캠핑을 시작한지 어언 2년..
새 아이템도 많이 사고 기변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깨달은 점은 그냥 끝판왕을 사자.. 라는 것
아타고 언박싱때도 느꼈지만 결국 쓰다보면 끝판왕을 찾게 되더라구요
매트도 처음엔 에어박스
그 다음엔 가성비때문에 NH 자충매트를 썼는데
자고 일어나면 몸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고민했었던 "스페로우"의 그랜드 50 더블매트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언제나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이죠.
도착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내품이 나오는데..
어라? NH 자충매트 싱글보다도 작습니다.
캠핑장에서 사용을 위해 펴보니..
공기 주입구가 두개네요. 더블이라 양쪽 모두 열어서 쓰는 것 같습니다.
버클을 풀고..
반으로 접혀있는 매트를 펴고 공기 주입구를 열어두면 점점 부풀어 오르네요
여기에서 한숨 자본바로는 우선 앞서 사용했던 에어박스나 NH사의 자충매트보다는 훨씬 몸이 편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아프지도 않구요.
자체 높이가 두껍지 않아 평소 포장 상태가 작다는 것도 강점인 것 같습니다.
최신 트랜드는 경량화이거든요.
헬리녹스의 야전침대와 병행해서 쓰면 이제 잠자리는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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