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기본템중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체어"입니다.
캠핑 시작하고 부터 여러가지 체어를 구입했습니다.
-마운트리버 투스텝 와이드
-NH 경량 캠핑체어
-NH 롱릴렉스 등받이 3단조절 접이식 체어
어떻게든 가성비를 추구해보겠다는 마음으로 말이죠.
그런데 캠핑에서 가장 오랜시간 함께하는 아이템은 의자입니다.
아무래도 당연하겠지만 소파와 같은 편안함은 느끼기 힘듭니다.
결국 저렴한 상품이거나 본인에게 안맞거나 하는 경우
방출을 하게되죠. 저처럼 앉아보지도 않고 산다면 말이에요.
그러다 "결국에는 헬리녹스다"라는 말을 듣고 헬리녹스 상품을 구매해보았습니다.
거거익선이라고 큰 상품을 찾다보니 사바나 체어란것이 있었죠.
품절이면 모다?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아니나다를까 헬리녹스의 상품 대부분은 품절입니다.
중고나라 초캠장터 등에서 미개봉 새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죠.
마침 대구에서 정가에 파는 분을 찾았는데, 대구 방문 스케쥴이 있었던터라
연락을 드리고 구매를 했습니다.
이때만해도 NH 등받이 3단조절 접이식 체어를 쓰고 있었던터라 그거에 비하면 작더라구요.
거래를 마치고 급한마음에 친척집에 주차하고 바로 펴보았습니다.
지금은 겨울에 코트도 씌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들은 다 방출하더라도
절대로 방출하지 않을 장비가 되었네요.
다음은 헬리녹스 택티컬 체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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