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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item8

노르디스크 비무르 5.6 2020년 캠핑을 시작하고 조금씩 조금씩 캠핑템에 눈을 떠가던 시기 눈에 확들어온 텐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노르디스크 비무르 5.6" 이었죠. 면소재의 스킨에 넓은 공간, 그리고 충분한 높이까지 감성캠핑 붐이던 시절이었기에 더욱 이뻤던 것 같습니다. 2021년 5월 5일 독일의 DOOROUT이라는 직구 사이트에서 비무르 5.6과 카리 20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림이 계속되었죠. 지속적으로 재고 확보가 되지 않았다. 기다리겠느냐는 메일만.. 그러던 중 구독하던 유튜버님의 카페에서 사용하던 비무르 5.6을 중고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고 와이프가 지원했습니다. 대망의 추첨식에서 와이프의 이름이 호명되었죠. 신나는 마음에 바로 다음날 해당 유튜버분을 찾아뵙고 구매를 완료했습니다. 비무르 5.6 전용으로.. 2022. 6. 21.
헬리녹스 사바나 체어 언박싱 캠핑의 기본템중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체어"입니다. 캠핑 시작하고 부터 여러가지 체어를 구입했습니다. -마운트리버 투스텝 와이드 -NH 경량 캠핑체어 -NH 롱릴렉스 등받이 3단조절 접이식 체어 어떻게든 가성비를 추구해보겠다는 마음으로 말이죠. 그런데 캠핑에서 가장 오랜시간 함께하는 아이템은 의자입니다. 아무래도 당연하겠지만 소파와 같은 편안함은 느끼기 힘듭니다. 결국 저렴한 상품이거나 본인에게 안맞거나 하는 경우 방출을 하게되죠. 저처럼 앉아보지도 않고 산다면 말이에요. 그러다 "결국에는 헬리녹스다"라는 말을 듣고 헬리녹스 상품을 구매해보았습니다. 거거익선이라고 큰 상품을 찾다보니 사바나 체어란것이 있었죠. 품절이면 모다?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아니나다를까 헬리녹스의 상품 대부분은 품절.. 2022. 6. 20.
콜맨 파이어디스크L 언박싱 얼마전 페트로막스 아타고를 언박싱했는데 사실 여지껏 메인으로 쓰던 화로대는 "콜맨"사의 "파이어디스크L"입니다. 바람에 취약하단 것만 빼면 너무나 편한 장비죠 예전의 접이식 밥상처럼 생긴 녀석인데 다리 3개만 펴면 끝입니다. 새로운 아이템만 나오면 꼭 관심가지고 간섭하는 하나입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막 이사왔을 당시라 집안이 엉망이네요.. 위에 올라와서 내려오지 않는 하나를 옆으로 내려놓은뒤 사이즈를 봅시다. 캡틴아메리카 방패만하네요 사실 M살까 고민했는데 L사고 나서 엄청 놀랐었죠 캠핑장에서는 이렇게 다리만 펴고 장작 올리고 불을 지피면 끝입니다. 참 쉽죠? 밤도 구워먹고~ 뒤적뒤적거리다 보면.. 짜잔 맛있는 군밤이 되었습니다.. 아타고를 주로 사용하게 되겠지만 이 녀석은 버릴 수 없을 것 같아요. 언제.. 2022. 6. 4.
스페로우 그랜드 50 더블매트 언박싱 캠핑을 시작한지 어언 2년.. 새 아이템도 많이 사고 기변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깨달은 점은 그냥 끝판왕을 사자.. 라는 것 아타고 언박싱때도 느꼈지만 결국 쓰다보면 끝판왕을 찾게 되더라구요 매트도 처음엔 에어박스 그 다음엔 가성비때문에 NH 자충매트를 썼는데 자고 일어나면 몸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고민했었던 "스페로우"의 그랜드 50 더블매트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언제나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이죠. 도착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내품이 나오는데.. 어라? NH 자충매트 싱글보다도 작습니다. 캠핑장에서 사용을 위해 펴보니.. 공기 주입구가 두개네요. 더블이라 양쪽 모두 열어서 쓰는 것 같습니다. 버클을 풀고.. 반으로 접혀있는 매트를 펴고 공기 주입구를 열어두면 점점 부풀어 오르네요 여기.. 2022. 6. 3.